집 냉장고 냉동실에는 쓰다남은 종자가 제법있다.
오늘은 이 종자중에 무우, 가을시금치, 적상추와 쌈배추 씨앗을 꺼내어
싹이 트는지 점검을 해보야 겠다.
냉동실에서 꺼낸 종자봉지를 상온에 방치하여 습기가 없어지게 한다.
도시농업전문가 방에서 배운대로 젖은 화장지에 씨앗 몇 개씩을 뿌려서 싹이 나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주방용 종이를 플라스틱 야채박스에 깔고 물을 적신후 씨앗 몇 개씩을 놓아본다.
좌측으로부터 쌈배추, 적상추, 가을시금치와 청갓 종자
무우 종자는 암발아성 종자이므로 해피트리 분갈이를 막 끝낸 상토에 파종해본다.
종자를 약간 덮을 정도로 만 흙을 덮고,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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