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 파종한 옥수수가 발아하여 싹이 제법 크다.
29일 토요일에 봤을 때는 싹이 보이지 않았는데, 2-3일 사이에 그렇게 크는구나.
모종 한 개만 남겨놓고 여분의 모종은 솎아냈다.
8월13일
드디어 개꼬리가 나왔다.
모두 나온 것은 아니고 2-3개에서 개꼬리가 보인다.
오늘은 8월 16일
옥수수 수염도 보인다.
제법 큰것으로 봐서는 어제나 그제 나왔나보다.
오늘은 9월4일
개꼬리를 본(8월 13일)지 22일만에 옥수수를 수확했다.
재법 많이 달렸다.
소금만 쳐서 삶았지만 맛이 좋다.
느게 심은 옥수수도 추석 전에 먹을 수 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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