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수확한 밭은 그동안 그대로 두었다.
양파를 수확한 밭 한쪽 끝에는 얼갈이 배추를 심었는데,
벌레가 다 뜯어 먹고, 물주기를 게을리하여 김치를 담가먹을 정도가 안되어 정리를 하였다.
감자는 7월 6일 마지막 남은 것까지 다 캤다.
나머지 아욱과 쑥갓, 상추도 다 뽑아 정리하였다.
농협에서 고토석회 20 kg짜리 한 포를 4,500원에 구입하였다.
7월 8일, 감자밭, 양파밭, 마늘밭과 온실에 고토석회를 대충 뿌려놓고 집으로 왔다.
9일과 12일 양일간에 고토석회를 살포한 밭을 삽질하여 전부 뒤집어 놓았다.
'도시농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채소 발아시험(2) (0) | 2019.07.16 |
---|---|
가을채소 발아시험(1) (0) | 2019.07.14 |
늦옥수수 가꾸기_감자 후작으로 (0) | 2019.07.01 |
옥수수 파종과 고추 장마대비 (0) | 2019.06.25 |
농부 일지를 시작하다. (0) | 2019.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