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 28일
호주 여행을 다녀와서 즉시 모종을 심을 계획이었는데
비가 계속 와서 계획보다 하루 늦게 심는다.
유성 태원농약에 들러서 항암배추 1판을 10,000에 샀다.
밭은 이랑 간격이 45cm로 만드니 16줄이 되었다.
모종이 70개, 준비한 이랑에 맞게 분배하여 이랑 당 5, 4 개씩 정식했다.
비가온 후라 땅에 수분이 충분하여 구멍을 내고 모종을 심고, 물을 주었다.
배우기로는 구멍에 물을 먼저 충분히 주라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심고 난 후에 물을 주기로 했다.
무우는 군데군데가 비어 종자를 빈곳에 뿌려 땜방했다.
한 개는 줄기가 딱 부러졌는데 벌레가 먹은 건지 사고(고양이?)인 지는 잘 모르겠다.
모종이 모두 잘 자라고 있다.
한 개는 줄기가 딱 부러졌는데 벌레가 먹은 건지 사고인 지는 잘 모르겠다.
식초로 만든 자리공 농약(난각칼슘)을 배추 모종과 무우 싹에 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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