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를 이어온지가 벌써 10여년이다.
도시농부 교육을 받고보니 영농일지는 그렇더라도 작업일지는 필요할 것 같다.
현재까지는 스마트폰, 캘린더에 간단하게 한 일의 내용과 시간을 기록해왔었는데
교육을 받고보니 작업일지는 기록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이 작업일지 작성 첫날로 2019년 6월 24일이다.
원래 계획은 감자캐고 난 밭에 당근을 심을까 했는데, 집사람 말을 듣고 옥수수를 심기로 변경했다.
옥수수는 언덕 기슭에 모종을 키워 심었지만 영양 부족으로 키가 크질않는다. 지금도 모종 때 크기랑 같다.
옥수수 종자를 물에 담그고 불리고 있는 중이다.
세어보니 67개, 두줄 정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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